[영국Vlog]영국어학연수 학생의 점심길#ELC브리스톨

현재 elc브리스톨에서 연수중인 학생분께서 동영상을 보내주셨어요~ 베프도 생겼네요 ^^

작성일 2022.04.07

elc브리스톨
베프

현재 elc브리스톨에서 연수중인 학생분께서 동영상을 보내주셨어요~

 

소소한 어학연수 일상을 공유합니다!

 

 

 

 

학교는 선생님들도 너무 좋으시고 친구들도 진짜 다 하나같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응하기에는 이 학교 다니는거 강추합니다!!

 

브리스톨은 사람들이 엄청 좋아요, 제가 사람을 엄청 좋아하고

 

성격이 외향적인 데다 대인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서 지금의 브리스톨이 마음에 들어요. 

 

ELC 브리스톨 (ELC BRISTOL) 다니는데 하루에 90분씩 3교시 수업을 하고, 도보로 집에서

 

20분 정도 거리예요. 저는 영국에 오기 전부터 3개월 간 미국 원어민 선생님과 꾸준히 수업을 했는데요,

 

함께 주제를 정해서 대학교 논문처럼 에세이 쓰는 연습을 하고 현지에서 수업 들을 때 알아야 할 것들을 어느 정도

 

미리 들었는데, 그러면서 영어에 많이 익숙해졌어요. 그게 도움이 돼서 인지 지금 어학원 수업도 무리 없이 듣고 있어요.

 

 

한 반에 학생이 14명 정도 있어요. 저희 반에 유독 사람이 많아요. 국적은 한국인이 저 포함 2명이고

 

이탈리아인 한 명, 스페인인 한 명, 네덜란드인 두 명, 베네수엘라인 한 명, 스위스인 두 명 정도 있어요. 

 

성향은 다들 활발하고 수업에도 적극 참여 하구요. 내일 저녁 8시 펍(Pub)에서 축구 경기를 같이 보기로 했어요.

 

수업 마치고 방과 후 모임에서 같이 풋살(futsal) 경기도 하고 서로 잘 어울리고 있어요.

 

 

어학 선생님은 세 분이 돌아가면서 들어오시는데, ELC 선생님들이 다 좋으신 것 같아요. 

 

사실 수업 자체가 저에게 어렵지는 않아서 리뷰 하는 느낌으로 공부하면서 엄청 도움을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