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London 선생님의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크래커

런던은 크리스마스가 이틀 지났는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방학이예요 약 2주간~ ^^

작성일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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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크리스마스가 이틀 지났는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방학이예요 약 2주간~ ^^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남겨두고 금요일, 12월의 마지막 수업날 선생님이 써프라이즈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Christmas bon bon

 

 

 

캔디 모양 처럼 생겼구요 하나씩 나눠 주셨어요 ^^

 

 

봉봉은 프랑스어로 캔디라는 뜻이예요 그래서 생긴것도 캔디 모양

그런데 이거 캔디냐구요? 아니예요 ^^

 

크리스마스 크래커라고 부르고 마트나 크리스마스 샵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양쪽을 한명씩 잡고 잡아 당기면 폭죽이 터지는 펑 하는 소리가 나고

안쪽에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영국 속담과 장난감 그리고 크라운이 들어있어요

크리스마스 크래커라고 해서 크래커를 기대하셨다면 과자는 없어요 ^^

 

 

 

봉봉에는 정말 소소한 선물들이 들어있어요

귀엽지 않나요?

영국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라고 영국에서 크리스마스에 하는 것을 공유해 주셔서

마지막날 수업은 감동까지 더해진 수업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영국에서 보내신다면 (앞으로) 크리스마스 크래커 사서 친구들과 같이해보세요 ^^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