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aling&Hammersmith fulham college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부설을 와야했고, 런던에 오고싶었기에 이 학교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학교관련 정보가 별로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한 달간 경험한 내용들려드릴게요

학교는 이렇게 생겼구요 칼리지다보니 어학과정듣는 사람들 말고도 영국10대들이 많아요.

늘 학교안은 북적거립니다.

첫날 도착하시면 데스크로가서 서류받으신거 보여주면서 영어과정 담당자인 카일라나 알렉스를 만나고 싶다고 하심좋을거같아요. 저는 레벨테스트예약되어있고 오늘부터 수강이라고 했더니 데스크에서 제이름으로 예약된 내역이없다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들어갔어요

레벨테스트는 문법이랑 간단히 자기소개하는 작문으로 구성됩니다. 40분정도 본거같아요. 저는 upper intermediate받았고 첫날은 시험에 등록에 한참 시간이걸려 수업을 듣지못했고 둘째날부터 듣게되었습니다.

화목 캠브릿지영어 월수 일반영어과정을 듣게되었고,

일반영어 수업은 다섯~여섯명정도 캠브릿지영어는 네명이 수업을 들어요.

저는 오기 전에 국적비율이 많이신경쓰였는데 요즘만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사람이 대부분이고 한국인이 별로 없어요.

같은반 친구들은 거의 오페어하거나 아님 남편따라 이민오신 젊은엄마(?)세요.

하나 아쉬운점은 칼리지다보니 별도로 학교에서 친목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주지않아

조금 친구사귀기가 힘든거같아요ㅠㅠ 물론 자기가하기 나름이지만요!

캠브릿지수업은 특이하게 화 목 선생님이 달라요. 그래서 수업간 연결이 잘안되어요ㅠ

그래도 이 수업을 통해 좀더 정확하고 고급영어를 배우게되는 느낌입니다.  

일반영어만 듣기보다는 시험대비영어 섞어서듣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일반영어과정은 선생님이 동일하구요, 그냥 우리나라 영어회화학원 수업생각하심 될거같아요.

책 하나 정해서 진도나가구요, 단어공부 문법공부도 하고 짝꿍이랑 얘기도하고 다같이 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매수업마다 연습문제 풀이나 작문을 꼭 숙제로 내주세요.

수업시간은 아홉시 반부터 열두시 사십오분까지이고, 한시간반 수업후 쉬는시간있습니다.

쉬는시간에는 구내식당에 가서 커피를 사먹거나 합니다.

구내식당이 잘되어있어서 점심도 이곳에서 주로 해결해요.

샌드위치나 스파게티, 조각피자 등을 팔고 가격은 4,5파운드 정도 합니다.

바깥물가에 비함 정말 괜찮은 가격이랍니다.

그 외에도 칼리지라서 가지는 장점들이 있어요.

도서관이나 무료수업 등이 그 예인데, 이건 나중에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