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UK 이대리입니다.

영국조기유학 준비는 더 설레이고 긴장되는 부분이 많기도하고 준비할 것도 더 많은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AUK와 함께하는 영국조기유학은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조금은 더 편한 마음으로 준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위해 애쓰고 있답니다!!

런던히드로공항에서 캔터베리로~ 준비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숙사 입실을해야해서 조금 서둘렀어요~ 겨울의 영국은 오후 4-5시 정도면 해가 지기 때문에 저녁7시만 되어도 깜깜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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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서 바로 기숙사 입실 안내를 받으러 갔어요~ 안내해주시는 분은 앞으로 지내게될 기숙사의 House Parent 랍니다. 우리 학생 분은 만 18세 이전이라 그에 맞는 여학생전용 기숙사로 배정이 되었고, 이 곳의 통금시간은 저녁 9:30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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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받은 기숙사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한밤중같지만 5:30정도였어요 ^^;ㅋ

평화로운 분위기의 도로에 위치해있고, 캠퍼스와는 도보 5분정도 거리, 도보로 15분정도 이동하면 캔터베리 시내가 나오더라구요~

이중삼중의 카드보안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나오는 기숙사 건물입니다. 우리 학생분이 머물게 될 건물이구요~ 전통있는 영국조기유학 학교, CATS 캔터베리 느낌이 묻어나더라구요~ 반면 내부는 난방이 잘되어서 따뜻한 공기에 안온한 분위기로 리모델링이 되어있어 좋은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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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책장, 책상 그리고 한켠에 옷장이 있어요~ 

깔끔한 가구들과 따뜻한 실내, 꽤 많은 서랍장이 생활하기 편리해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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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생 분은 두명이 함께 지내게되는데, 룸메이트 친구는 몇일 후에 돌아온다고 하네용~

영국조기유학 CATS 캔터베리는 학생들도 본인이 지내는 기숙사에만 출입이 가능할 정도로 보안에 신경을 쓰고 있고, 특히 우리 학생이 머물 기숙사는 여학생전용이다보니, 더 안전한 느낌이 들어라구요^^ 물론 모든 학교건물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문마다 학생용 카드키가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게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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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에서 두명이 함께 사용할 화장실과 샤워부스도 깔끔하죠? 두명이서만 공유하니, 북적일 염려는 없겠어용~

영국조기유학, CATS 캔터베리 기숙사학생들은 캠퍼스에 붙어있는 Dining Room에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만18세 미만의 친구들이 머무는 기숙사는 보통 캠퍼스와 몇건물 사이에 위치해있어서 도보로 5-10분정도면 식당에 가겠더라구요~ 멀지않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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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날의 학생식당 저녁메뉴에용~ 저희 학생분은 먹어볼까도 했지만, 첫날이기도한만큼 시내로 나가보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었어용~ 어차피 앞으로 계속 먹을 학생식당이니까요~~ㅋ

꽤 넓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아직 곳곳에서 학생들이 식사중이더군용~

저희도 배가고파서 얼른 기숙사와 학교를 둘러보고는 시내로 이동했답니다. 일요일이다보니 예상대로 마트도 레스토랑도 많이들 닫았더라구요~

결국 Bill’s에 가서 버터밀크 치킨버거를 먹었어요~ 아시아음식점과 파스타집, 프렌치식당 중에서 골라서 이 곳을 들렀답니다. 우리 학생분도 얼른 먹고 정리하고 쉬고싶다며 메뉴도 바로 주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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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꼭 필요한 목욕용품을 살 수 있는 마트를 찾아서, 물건을 고르고, 우리 학생 분이 직접 점원하고 얘기하면서 결제도 해볼 수 있도록 도와줬어용~ 아직은 입이 잘 안떨어지지만, 언젠가 영국인처럼 말하겠죠? ㅋ 당장 필요한 샤워젤, 치약, 샴푸 등과 저도 좋아라하는 하리보젤리, 물을 챙겼네용~ 찾고 찾던 바디로션을 못찾았지만, 목욜에 다시 제가 방문했을 때에 찾아보기로~ ^^

다시 기숙사까지 안전하게 동행한 후, 정리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제 첫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긴장되는 표정이지만, 이제 시작이니 화이팅입니다 ^^!!